영하 30도 '최강 한파'에 산 채로 '얼어버린' 여우의 충격적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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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 뉴스팀 = 유럽을 휩쓴 최강 한파가 동물들을 산 채로 얼려버리는 마수를 부렸다.


최근 해외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있는 그대로 얼음 안에 갇혀 죽은 여우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올라와 전세계에 충격을 안겼다.


거대한 얼음 속에서 꽁꽁 얼어버린 여우의 모습은 마치 빙하기를 방불케 한다.


사진 속 배경은 지난 2017년 영하 30도 안팎의 기록적인 한파가 찾아왔던 유럽 중부지역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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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얼음 속에 갇힌 불쌍한 여우들은 온몸을 찌르는듯한 강추위에도 배가 고파 물속에 사냥하러 들어갔다가 빠져나오지 못하고 그대로 얼어붙은 것으로 추정된다.


더욱 가슴 아픈 사실은 통째로 얼어붙은 여우들이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곳에 버젓이 전시되어 있다는 것이다.


당시 기록적인 한파로 여우들이 통째로 얼어붙은 모습이 각종 SNS를 통해 회자되자 한 호텔은  이를 전시함으로써 사람들이 충격적인 한파에 대비하고 항상 안전에 유의하도록 경고했다.


그러나 해당 호텔은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여우를 꼭 전시까지 해야겠냐며 많은 이들에게 비난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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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얼음 속 여우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불쌍하다.", "얼마나 추웠을까?", "죽은 여우를 굳이 전시까지 해야 했나?" 등의 안타까워 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리나라는 오늘(20일) 절기상 '대한'이다.


24절기 중 마지막 절기인 대한은 '큰 추위'라는 뜻이지만 다행히 평년보다 기온이 높아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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