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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앤리치'답게 수백만원짜리 명품 정장 입고 '고급+깔롱미' 뽐낸 엑소 세훈X방탄 진

그룹 엑소 세훈과 방탄소년단 진이 똑같은 의상을 입고 각각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해 여심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Twitter 'BeatPerMinuteSH'


[인사이트] 권태훈 기자 = 엑소 세훈과 방탄소년단 진이 같은 스타일의 옷을 입고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15일 세훈은 파리에서 열리는 '벨루티 2020' 패션쇼에 참석하고자 인천공항을 찾았다.


세훈은 올블랙 슈트를 입고 등장해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잘생긴 비주얼을 뽐냈다.


또 세훈은 앞머리를 자연스럽게 넘긴 헤어스타일로 한껏 세련된 느낌을 풍겨 여심을 저격했다.


인사이트Twitter 'BeatPerMinuteSH'


세훈이 착용한 의상은 방탄소년단 진이 지난해 12월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SBS 가요대전'에 참석했을 때 입었던 의상과 같다.


세훈이 단추를 가볍게 풀어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 반면 진은 목 끝까지 단추를 잠가 입고 단정한 분위기를 풍겼다.


또한 진은 이국적인 이목구비에 앞머리 한쪽을 살짝 내린 일명 '쉼표 머리' 스타일로 훈훈한 남신 비주얼을 선보였다.


똑같은 디자인의 슈트지만 세훈과 진은 저마다 색깔로 소화해내는 모습을 보여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인사이트Twitter 'BeatPerMinuteSH'


인사이트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인사이트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사진=박찬하 기자 chan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