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황제' 메이웨더, 40초 만에 TKO 승 거둔 맥그리거에 '2차전'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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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UFC 복귀전에서 상대 선수를 '40초' 만에 TKO 시킨 코너 맥그리거.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에게 패한 그였지만 여전히 그는 센세이셔널한 선수였다. 그는 고전을 하게 만들 거라던 도널드 세로니를 40초 만에 잠재웠다.


그런 그를 본 '권투의 신'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도 매력을 느낀 듯하다. 메이웨더는 맥그리거에게 '2차전'을 제안했다.


지난 19일(한국 시간) 메이웨더는 UFC 246이 끝난 직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이웨더 vs 맥그리거' 2차전 가상 포스터 사진을 게재했다.


인사이트Instagram 'loydmayweather'


맥그리거에게 2차전 경기를 하고 싶다는 표현이다. 맥그리거에게 "덤벼볼 테면 덤벼봐"라는 말을 하는 것으로도 읽힌다.


현지에서는 메이웨더 vs 맥그리거 이야기가 줄곧 나왔었다. 워낙 핫했기 때문이다.


2017년 8월 27일 개최됐던 두 선수의 1차전은 엄청난 부가가치를 창출했던 것으로 기억된다. 전 세계에서 페이퍼뷰(PPV)가 수없이 팔렸고, 메이웨더는 약 3천억원의 돈을 벌었던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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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그리거도 1천억원 이상 벌었다는 게 정설이기도 하다.


현재 두 사람 간의 접촉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메이웨더 측과 대화를 시작했는데, 가을에 복귀전이 성사되도록 한다"고 말했다.


두 선수의 2차전은 룰 변경도 고려되고 있다고 한다. 1차전 복싱 룰과 달리 다른 경기 룰이 추가될 수 있다는 것. UFC 팬들은 "UFC 룰로 해보자"라고 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다는 게 중론이다.


한편 맥그리거는 UFC 라이트급 랭킹 5위 '카우보이' 도널드 세로니를 1라운드 40초 만에 무찔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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