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의 수준을 넘어선듯한 오늘자 수지의 미친 비주얼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압도적인 비주얼과 분위기를 자랑해 팬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며 남심을 뒤흔들었다.
18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에서는 한 뷰티 브랜드의 포토콜 행사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수지, 황민현, 안소희 등 핫한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그중에서도 눈부신 미모를 자랑한 수지가 현장을 찾은 취재진의 스포트라이트를 독차지했다.
올블랙 의상을 차려입고 등장한 수지는 독보적인 분위기를 풍겨 시선을 강탈했다.
묶은 머리에 빨간 립으로 포인트를 준 수지의 자태는 '여신' 그 자체였다.
완벽한 이목구비와 날씬한 몸매로 행사장을 빛낸 수지의 비주얼은 보는 이들의 현실 감탄을 이끌어냈다.
이날 수지의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냥 너무 예쁘다",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아름다움", "저런 얼굴로 살면 무슨 기분일까" 등의 열띤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수지는 최근 8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백두산'에서 비밀작전을 위해 투입된 남편 조인창(하정우 분)을 기다리는 최지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