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4일(수)

‘전 여친 주장’ 장기하 루머 유포자 잡혔다

via SBS '힐링캠프'

장기하 측이 악성루머를 퍼뜨린 혐의로 검찰에 검거된 누리꾼 A씨에 대해 선처는 없다는 뜻을 밝혔다.

 

7일 장기하 소속사 두루두루 amc 측에 따르면 장기하에 대한 악의적 내용을 담은 게시물을 인터넷 게시판에 올린 누리꾼이 최근 검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이와 관련해 장기하 측은 "우린 선처할 마음이 없다. 합의할 생각도 절대 없다. 이런 일이 반복되면 다른 피해자가 생길 수도 있다는 생각에 강경하게 대응하기로 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A씨는 자신을 장기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며 장기하가 자신을 스토킹하고 있다는 루머성 게시물을 올렸다.

 

이에 장기하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직접 루머에 대해 해명하고 해당 누리꾼을 고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