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찌볼살+사슴눈망울' 인형 비주얼로 랜선 이모들 심쿵케 한 세젤예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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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마치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같은 귀여운 외모를 자랑하는 여자아기가 온라인상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보는 순간 저절로 '엄마 미소'가 번지게 만드는 주인공은 아직 그 정체가 공개되지 않아 더욱 궁금증이 커진 상황이다.

실제로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해당 사진이 퍼져나가며 아기의 이름과 나이만이라도 알길 바란다는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중국 포털 사이트 큐큐닷컴(QQ.COM)은 어느 화창한 날 엄마와 함께 공원 산책을 나왔다가 포착된 인형 미모의 중국 여자 아기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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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아기는 또렷하고 큰 사슴 눈망울과 한 번쯤은 꼭 만져보고 싶을 정도로 통통한 볼살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한다. 

산책 나오며 입은 회색 레이스 상의와 흰색 앙고라 모자도 찰떡같이 소화했다. 마치 옷이 아기 얼굴발을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기의 크고 검은 눈동자는 마치 블랙홀 같아서 눈이 마주치면 금세 빨려 들어갈 것만 같다. 웃음기 없는 무표정과 때론 뾰로통한 표정마저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뿜어낸다.

반사판이 따로 필요 없을 만큼 자체 발광하는 미모를 뽐내는 아기를 본 누리꾼들은 "진심 중국에 이렇게 예쁜 아기가 있다니", "크면 얼마나 더 예쁠까", "떡잎부터 다르다", "내가 데려와 키우고 싶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아기의 완벽한 미모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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