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움직이는 '구체관절 인형' 같다고 난리 난 강태리의 프릴 드레스 자태
가수 출신 쇼핑몰 CEO 강태리가 프릴 드레스를 입고 진짜 마네킹 인형 같은 미모를 뽐냈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가수 출신 쇼핑몰 CEO 강태리가 비현실적인 미모와 피지컬로 팬심을 뒤흔들었다.
지난 17일 강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도 목도리도마뱀 화환 공작새 해파리 별소리 다 들었던 공주 옷"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스튜디오로 보이는 곳에서 촬영 중인 강태리의 모습이 담겼다.
누드톤 프릴 드레스를 착용한 강태리는 잘록한 허리 라인을 기반으로 여리여리한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그는 어딘가를 응시하는 표정을 지으며 인형 실사판 미모를 뽐내 시선을 모았다.
뾰족한 턱선과 큰 눈 그리고 오뚝한 콧날은 바비인형을 연상하게 만들었다.
또 그는 얼굴 크기만 한 화려한 꽃 귀걸이를 하고 우아한 매력까지 발산해 남심을 흔들었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은 "마네킹 보는 줄 알았다", "인형보다 더 인형 같다", "30살의 미모가 아니다" 등 열렬한 환호를 쏟아냈다.
한편 강태리는 현재 뷰티 유튜버와 인플루언서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