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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97년생' 이영하, 오늘(18일) 승무원과 결혼한다

두산 베어스의 투수 이영하가 24살의 젊은 나이로 오늘(18일) 백년가약을 맺게 된다.

인사이트해피메리드컴퍼니(유튜브 봉드)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두산 베어스 이영하가 군 문제 해결에 이어 '결혼'이라는 겹경사를 맞았다.


18일 해피메리드컴퍼니 측은 "이영하가 승무원 여자친구와 오늘 오후 6시 서울 삼성동 그랜드힐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웨딩 화보에는 듬직한 신랑 이영하와 아름다운 승무원 예비 신부의 모습이 담겼다.


1997년생 올해 24살인 이영하는 승무원 예비 신부와 완벽한 케미를 이뤘다.


인사이트해피메리드컴퍼니(유튜브 봉드)


또한 동료 선수들과 함께한 다채로운 단체샷까지 눈길을 끈다.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 KT wiz 강백호, 두산 베어스 박치국 등이 들러리로 직접 나섰다.


이들은 야구선수답게 유니폼을 입고 화보에 임하기도 했다.


이영하의 결혼식은 사회는 개그맨 박성광이, 축가는 가수 이석훈이 맡는다.


한편 이영하는 최근 사회복무요원 '장기 대기 면제' 판정을 받아 공백 없이 현역 생활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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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해피메리드컴퍼니(유튜브 봉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