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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이 음원차트 상위권 싹쓸이하는 와중에도 굳건하게 '1위' 지킨 지코의 '아무노래'

래퍼 지코의 신곡 '아무노래'가 방탄소년단에 밀리지 않는 인기를 얻으며 대중의 눈길을 모았다.

인사이트Instagram 'woozico0914'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래퍼 지코가 음원 차트에서 방탄소년단에 밀리지 않는 저력을 발휘했다.


최근 지코는 신곡 '아무노래'를 발표,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는 영광을 안았다.


그러나 이 같은 기쁨은 얼마 가지 못할 수도 있다는 추측이 이어졌다.


월드 스타 방탄소년단이 정규 4집 앨범을 발매를 앞두고 'Black Swan'을 선공개할 예정이었기 때문이다.


인사이트오전 1시께 멜론 실시간 음원 차트 현황 / 멜론


많은 이의 관측대로 'Black Swan' 발매와 함께 방탄소년단은 차트를 점령하기 시작했다.


신곡뿐 아니라 '작은 것들을 위한 시', '소우주', 'Make It Right' 등이 차트 10위권을 차지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 차트에서 자리를 내줄 것으로 예측됐던 지코의 '아무노래'는 상위권을 유지, 결국 1위를 재탈환하며 저력을 발휘했다.


인사이트오전 10시께 멜론 실시간 음원 차트 현황 / 멜론


18일 오전 1시께 '아무노래'는 2위를, 같은 날 오전 10시께 다시 1위를 차지하며 지코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나 실시간 점유율이 44%에 달하기에 지코의 1위는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월드 스타 앞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는 음원 강자의 면모를 선보인 지코가 앞으로도 얼마나 눈부신 활약을 이어갈지 기대가 쏠린다.


한편 지난 13일 '아무노래'를 발매한 뒤 1위 행진을 이어가는 지코는 오는 2월 22~23일 서울 올림픽 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2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인사이트Instagram 'woozico0914'


인사이트Facebook 'bangtan.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