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 파마' 중인 사진 올리며 침울(?)해 하는 '요즘 1위 래퍼' 창모
래퍼 창모가 아줌마 파마를 하는 사진을 올리며 슬픈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래퍼 창모가 아줌마 파마를 하는 귀여운 사진을 공개했다.
17일 창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힙 이란 단어랑은 거리가 멀어 대신 유일무이에는 가까워"이라는 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창모는 파마 롤을 감고 길거리에 앉아 담배를 피우고 있다.
미용실 가운을 입고 앉아 있는 창모는 파마하는 사실이 마음에 들지 않는 듯 침울한 표정을 짓고 있다.
평소 카리스마 있는 래퍼로 유명했던 창모의 파마 모습에 많은 팬은 놀라기도 했다.
파마하는 창모의 모습을 본 누리꾼은 "귀엽다", "파마 결과도 보여줘요", "저래도 멋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과거 Mnet '쇼미더머니 777'에 프로듀서로 참여하기도 했던 창모는 최근 힙합신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발전했다.
한편 창모가 최근 발표한 신곡 'METEOR'는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