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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정화에 이어 'EXID' 혜린도 소속사 떠난다

화려한 비주얼과 뛰어난 예능감으로 주목받은 혜린이 소속사를 떠나겠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그룹 EXID의 멤버 혜린이 소속사 바나나 컬쳐 엔터테인먼트를 떠나게 됐다.


15일 엑스포츠뉴스는 혜린이 최근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해지하고 새로운 소속사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EXID로 데뷔한 혜린은 그동안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맹활약을 펼쳐왔다.


특히 tvN '편의점을 털어라', MBC에브리원 '미식돌스', TV조선 '쇼핑왕'등에 출연해 팬들과 소통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JTBC '아는 형님'


화려한 비주얼과 더불어 타고난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혜린이 소속사를 떠나겠다는 입장을 발표하자 화제가 되고 있다.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재치 넘치는 입담과 발랄한 성격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혜린의 향후 예정에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혜린이 소속사를 나오겠다는 입장을 확고히 밝힌 만큼 여러 소속사의 러브콜이 전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Cheer on LE


한편, EXID를 떠나는 것은 혜린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재계약을 맺은 멤버 솔지, LE, 혜린과 달리 하니와 정화는 양측의 합의로 소속사와의 계약을 종료한 바 있다.


하니와 정화의 뒤를 이어 새로운 소속사를 찾아 나선 혜린의 다음 일정이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