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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병 들고 '숙취 포즈' 취하는 와중에도 '고농축 퇴폐미' 발산하는 이재욱

손에 술병을 쥔 배우 이재욱이 숙취를 맞이한 듯한 표정을 짓는 순간에도 섹시한 미모를 발산했다.

인사이트Instagram 'jxxvvxxk'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이재욱이 숙취(?)에 괴로워하는 표정을 짓는 순간에도 '잘생김'을 유지했다.


지난 14일 이재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게시글에는 한 술집으로 보이는 곳에서 콘셉트 사진을 찍고 있는 이재욱의 모습이 담겼다.


맨투맨 티셔츠를 착용한 이재욱은 술병을 손에 쥐고 내추럴한 매력을 발산했다.


인사이트Instagram 'jxxvvxxk'


그는 숙취를 표현하고 싶었는지 머리에 손을 올리고 미간을 찌푸리는 모습을 보였다.


얼굴을 찌푸린 만큼 못생겨 보일 법도 한데 이재욱은 도리어 퇴폐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또 187cm의 장신인 그는 몸을 반쯤 접고도 독보적인 다리 길이를 자랑해 부러움을 샀다.


해당 사진을 접한 '절친' 김혜윤은 "술 그만 마셔... 몸에 안 좋아"라고 댓글을 달아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이재욱은 오는 2월 방영하는 JTBC 새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촬영 중이다.


인사이트Instagram 'jxxvvxxk2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