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지드래곤 인스타그램'냉장고를 부탁해'의 홍석천이 그룹 빅뱅을 섭외 중임을 밝혔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오프닝에서는 셰프들을 통해 프로그램 출연 의사를 내비친 스타들이 공개됐다.
최현석 셰프가 "슈퍼주니어 헨리 군이 자신이 요리를 잘한다며 출연을 요청했다"고 전하자 이원일 셰프는 "유인나 씨와 아이유 씨가 가게에 찾아왔다"고 전했다.
이어 홍석천은 "빅뱅의 지드래곤과 태양이 프로그램을 좋아한다. 그래서 빅뱅 5명을 모두 나오라고 꼬시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들은 "5명은 안 된다"며 "두 명만 나올 수 있다"고 기세등등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풍은 장미여관 육중완의 이야기를 꺼냈으나 앞서 인피니트 성규의 처참했던 냉장고를 떠올린 MC들은 이를 거부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