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크' 못해 두 눈 다 뜨고 양궁 하는데도 '핵잘생긴' 로운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그룹 SF9 로운이 남신 미모로 다시 한번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매해 명절에 맞춰 공개되는 '아이돌스타 육상선수권대회(아육대)'를 앞두고 현장에서 양궁을 쏘고 있는 로운의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 속 로운은 검은색의 체육복을 착용하고 곧게 서 정면을 응시한 채 활시위를 당기고 있었다.

로운은 191cm가 넘는 장신답게 모델 뺨치는 비율을 자랑해 여심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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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주목할만한 점은 로운이 과녁을 노리면서 두 눈을 똑바로 뜬 채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평소 로운은 윙크를 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양궁을 하면서도 두 눈을 다 뜨고 과녁을 노린 것.

하지만 자그마한 얼굴에 빈틈없이 들어선 로운의 이목구비는 그마저 신경 쓰이지 않을 만큼 보는 이들의 감탄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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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초롱한 눈을 크게 뜨고 집중하는 로운의 모습은 클로즈업 샷에도 굴욕 한 점 없어 팬들의 마음을 요동치게 했다.

로운의 아육대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저 와중에도 미모 열 일", "사랑해", "비주얼 하나로 입덕가능"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2020 설 특집 아육대는 1월 25일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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