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툼한 '겉바속촉' 치킨 패티에 크림치즈볼 쏙쏙 들어간 KFC 신상 징거버거

Facebook 'KFC'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치킨버거 계의 대부라고 불리는 KFC의 신상 햄버거가 출시됐다.

14일 KFC는 공식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치킨 패티에 치즈볼까지 들어가 있는 신상 햄버거 '폴인 크림치즈 징거버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평소 바삭바삭한 치킨 패티를 이용한 치킨버거를 주로 출시한 KFC답게 이번 신상 역시 주력 메뉴인 치킨을 빠짐없이 등장시켰다.

이번 신상 버거에는 달달하고 고소한 맛을 자랑하는 따끈따끈한 크림치즈볼이 잔뜩 들어있다.

Instagram 'hititler_hamburger'

치킨에 크림치즈 조합이라니 덕후들의 박수 소리가 절로 들리는 것만 같다.

이뿐만이 아니다. 그 위에는 매콤한 특제 소스까지 가미돼 있어 감칠맛을 돋구고 입안의 느끼함을 한 방에 해결해준다고 하니 그야말로 맛선생급 콜라보가 아닐까 싶다.

폴인 크림치즈 징거버거의 가격은 각각 단품 5,900원, 세트 7,800원이다.

오늘은 야들야들한 치킨 패티에 달달한 크림치즈, 매콤 달달 소스가 한가득 들어간 KFC신상 '폴인 크림치즈 징거버거'를 먹고 어딘가 심심했던 당신의 입맛을 돋우면 어떨까.

Instagram 'hititler_hamburger'

KFC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