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a 오앤엔터테인먼트
배우 성준이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촬영 현장에 밥차를 선물해 촬영 스태프와 동료 배우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7일 오전 오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성준은 이달 초 탄현 SBS 드라마 세트장에서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삼계탕 100인분과 커피, 차, 쿠키 등을 준비해 촬영 스태프와 동료 배우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준기가 쏩니다'라고 쓰인 현수막을 배경으로 밥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성준의 모습이 담겼다.
또 성준은 배식을 받고 있는 스태프들을 뒤에서 흐뭇한 미소로 바라보는 등 동료들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더운 날씨에 이어진 촬영으로 지친 동료들과 스태프들은 성준이 준비한 밥차 덕분에 잠시나마 여유와 휴식을 즐겼다는 후문이다.
via 오앤엔터테인먼트
김지수 기자 jiso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