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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남편과 이혼 후 매달 생활비 '4억' 받는 여성의 초호화 일상

싱가포르의 인스타그램 퀸 제이미 추아가 24살 어린 딸과 자매처럼 보이는 동안 외모를 공개해 화제다.

인사이트Instagram 'ec24m'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재벌과 이혼한 후 전과 180도 다른 초호화 생활을 누리고 있는 여성이 있다.


바로 '인스타그램 퀸'이란 별명까지 얻어 싱가포르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다는 여성 제이미 추아(Jamie Chua, 45)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제이미 추아의 근황 사진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수천만 원을 호가하는 에르메스 버킨백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소유하고 있을 정도로 엄청난 부를 가진 제이미 추아는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유명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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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ec24m'


제이미의 호화스러운 일상을 보기 위해 무려 114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그녀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있으며 38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그녀의 유튜브 채널을 구독했을 정도다.


사실 제이미는 처음부터 이런 호화생활을 누린 것은 아니다. 


제이미의 인생이 달라진 건 1994년 싱가포르항공 승무원으로 일하다 인도네시아 재벌 누르디안 쿠아카(Nurdian Cuaca)와 결혼하게 되면서부터였다.


재벌가 사모님 생활을 하던 제이미는 결혼 15년 만인 지난 2011년 이혼했지만, 이후 더욱 호화로운 삶을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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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ec24m'


남편에게 이혼 조건으로 매달 33만 달러(한화 약 3억 8천만 원)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그녀가 공개한 일상사진은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어마어마한 명품들이 가득해 늘 화제의 중심이 되곤 한다.


특히 최근 딸 칼리스타 쿠아카(Calista Cuaca, 21)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찍은 사진들이 주목을 받았다.


딸 칼리스타보다 24살 많은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동안 비주얼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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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ec24m'


군살 없이 여성스러운 몸매와 주름 하나 없는 피부, 뚜렷한 이목구비로 마네킹 못지 않은 미모를 자랑하는 제이미는 딸과 튤 미니드레스를 맞춰 입은 사진에서는 자매처럼 보이기까지 한다.


실제로 제이미는 딸과 자매로 오해받을 때가 많다는 후문이다.


그도 그럴 것이 그녀는 아름다운 외모를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각종 시술과 관리를 위해 매달 1만 5천 달러(한화 약 1천 7백만 원)를 쓴다고 한다.


제이미와 딸 칼리스타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모녀라는 사실이 말도 안 된다", "엄마가 예쁘니까 딸도 예쁘다", "언니 아닌가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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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ec24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