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이 대세 캐릭터 펭수로 변신해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샘 해밍턴 가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샘 해밍턴 아들 벤틀리와 윌리엄은 펭수를 떠오르게 하는 펭귄 복장을 입은 모습으로 설렘을 안겼다.
귀여움을 발산하는 이들의 모습 속에서 시청자의 눈길을 집중시킨 것은 윌리엄이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벤틀리가 입은 펭수 복장에 눈독을 들인 윌리엄은 이내 자신도 입고 싶다며 주섬주섬 챙겨입기 시작했다.
펭수로 변신한 윌리엄은 이때를 기다렸다는 듯, 카메라를 향해 달려갔다.
카메라 렌즈 앞에 선 윌리엄은 해맑은 미소를 짓더니 한쪽 팔을 들어 올리며 "윌하"를 외쳐 시청자를 미소 짓게 만들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그러면서 거실에 있는 카메라 전부를 돌며 "윌하"라고 외치더니 "저는 응암동에서 온 윌하!"라고 외쳐 폭소를 일으켰다.
응암동에서 온 펭수 윌리엄을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연일 귀여운 매력으로 시청자를 녹이고 있는 윌리엄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