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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걱정하는 엄마 머리 부드럽게 쓰다듬어주는 '남친st' 쇼트트랙 국대 김다겸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다겸 선수가 외모만큼이나 훈훈한 마음새가 포착돼 누리꾼 시선을 훔쳤다.

인사이트Instagram 'dagyeom1'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박보검 닮은 꼴로 인기를 모은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다겸 선수에게는 스윗한 면모가 넘쳤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상에서는 김다겸이 엄마를 대하는 따뜻한 모습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앞서 12일 김다겸 선수는 '2020 4대륙 쇼트트랙 초대 선수권대회' 500m 부문에 출전해 은메달을 손에 거머쥐었다.


더불어 이날 김다겸 선수는 실력만큼이나 출중한 미모를 과시하며 시청자 이목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Instagram 'dagyeom1'


조각 같은 이목구비로 관심을 집중시킨 가운데 그의 훈훈한 성격까지 포착돼 누리꾼 관심을 불러모았다.


김다겸 선수의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는 인천 국제 공항에 나온 모자지간의 모습이 담겼다.


훤칠한 키에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김다겸 선수는 자신을 걱정하는 엄마를 향해 머리를 쓰다듬는 모습을 선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dagyeom1'


그러면서 걱정을 풀어주려는 듯 달콤한 눈빛으로 엄마를 응시해 팬들의 마음에 설렘을 안겼다.


아들과 엄마가 얼마나 교감하고 서로를 생각하는지 느껴진다. 많은 스트레스를 받을 아들을 친근하고, 친구처럼 대해주며 부담을 덜어주는 것으로 보인다.


해당 사진에 누리꾼은 "비율 사기다", "스윗한 거 보소", "어머님", "손 크기 실화냐" 등의 열띤 반응을 내비쳤다.


한편 김다겸 선수는 현재 행신고등학교를 졸업 후 연세대학교 스포츠응용산업학과에 재학 중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S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