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a 하하 인스타그램
가수 하하와 별 부부가 영화같은 여행 인증샷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하하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보, 젊음, 미안, 만취, 사랑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하얀 눈이 소복히 쌓인 설경을 배경으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하하와 별이 입은 카키색 점퍼와 검은색 바지 등 겨울용 커플룩 패션이 시선을 끈다.
한편 '아담 부부'로 불리는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결혼해 2013년 아들 드림이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