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감 터지는 미모에 '187cm' 큰키로 여심 저격 중인 '낭만닥터 김사부' 안효섭 일상

SBS '낭만닥터 김사부 2'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낭만닥터 김사부 2'의 주인공인 배우 안효섭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6일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가 많은 기대 속에 드디어 첫 방송을 시작했다.

드라마에는 베테랑 한석규를 비롯해 안효섭, 이성경, 신동욱, 소주연 등 탄탄한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극의 활력을 높였다.

특히 뛰어난 연기력과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한 안효섭이 시청자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는 중이다.

SBS '낭만닥터 김사부 2'

돌담병원에 새롭게 찾아온 의사 서우진으로 분한 안효섭은 섬세한 감정연기는 물론 화면을 환하게 밝히는 미모를 뽐내며 많은 이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잘생긴 외모에 독보적인 분위기를 지닌 안효섭은 일상에서도 자신의 매력을 고스란히 드러내 눈길을 끄는 중이다.

187cm의 훤칠한 키와 태평양같이 넓은 어깨를 보유한 만큼 안효섭은 어떠한 스타일의 의상도 제 옷처럼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Instagram 'imhyoseop'

그는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는 말을 몸소 입증이라도 하듯 무난한 의상을 걸치고도 모델 못지않은 포스를 뿜어낸다.

특히 그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에도 맑은 피부와 마치 고양이를 연상하게 하는 도도한 눈매를 자랑해 팬들의 설렘을 이끌어내는 중이다.

일상도 화보처럼 만들어버린다는 안효섭의 자태를 하단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안효섭이 출연하는 SBS '낭만닥터 김사부 2'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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