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늘(12일) 미모의 '방송 작가'와 결혼하는 '살림남' 김승현
딸 수빈이를 20년간 혼자 키운 방송인 김승현이 오늘(12일) 드디어 장가를 간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딸 수빈이를 20년간 혼자 키운 방송인 김승현이 오늘(12일) 드디어 장가를 간다.
12일 오후 김승현은 방송작가 장정윤과 서울 마포구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
장정윤 씨가 비연예인이기에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축가는 김승현의 절친인 가수 유미, 최제우(최창민)가 맡는다.
두 사람이 연을 맺게 된 프로그램인 MBN '알토란'에 출연 중인 김지민과 김승현의 절친인 변기수가 공동으로 사회를 본다.
김승현과 장정윤 씨 모두 방송계에 종사하고 있어, 많은 스타들이 결혼식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혼여행지는 미정이다. 두 사람은 넘치는 스케줄 때문에 나중으로 미루기로 했다.
자녀 양육에만 힘썼던 김승현이 드디어 짝을 찾아 새 출발 한다는 소식에 많은 이들이 축하 인사를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