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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동포동 젖살에 파묻힌 '초딩 짝꿍'도 다시 보게 만드는 '정변甲' 남자 연예인 5명

젖살에 파묻혀 다소 흐릿한(?) 이목구비를 보유한 초등학생 짝꿍도 다시 보게 만들어준 남자 연예인들을 한곳에 모아봤다.

인사이트왼쪽부터 강하늘, '블락비' 피오 / (좌) 매거진 M, (우) 얼루어코리아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초등학생 시절 각 학급마다 꼭 있는 '볼살 부자' 친구들.


다소 통통한 이들에게 호감을 느끼지 않을 거라 확신하고 있다면 마음을 바꾸는 게 좋겠다.


몇몇 스타들도 어릴 때 젖살로 인해 미모 암흑기를 맞이했던 적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들은 살을 쏙 빼면서 훈남이 됐고, 그야말로 '여심 폭격기'로 급부상했다.


옆에 앉은 짝꿍도 다시 보게 만드는 남자 연예인 5명을 한곳에 모아봤으니 함께 만나보자.


1. 강하늘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KBS2 '동백꽃 필 무렵'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배우 강하늘.


날렵한 턱선과 섹시한 눈빛이 매력적인 그는 사실 과거에는 통통했다.


그는 초등학교 졸업사진에서 푸근한 '곰돌이 푸' 같은 미모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2. 박보검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연예계 대표 조각 미남으로 꼽히는 박보검도 어릴 적에는 통통한 볼살의 소유자였다.


하얗고 말랑말랑한 박보검의 볼을 보고 있으면 콕 찌르고 싶은 욕구가 치솟는다.


원래도 선명했던 이목구비는 살이 빠지면서 한층 더 또렷해졌다. 


3. '하이라이트' 윤두준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어라운드어스엔터테인먼트


윤두준도 성장하면서 미모에 꽃이 핀 케이스다.


과거 안경까지 착용했던 그는 지금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겼다.


오죽하면 몇몇 팬들은 매력적인 눈매와 오뚝한 코까지 가려버리는 안경을 윤두준이 다시 쓰지 않길 바라고 있다. 


4. '블락비' 피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예능, 가요계를 섭렵하고 있는 '대세' 피오야 말로 긁지 않은 복권이었다.


그는 초등학생 시절 지금의 모습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섹시하면서도 순둥한 피오의 이목구비는 젖살에 파묻혀 존재감을 발휘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5. '위너' 송민호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슬림한 피지컬의 소유자 송민호도 과거에는 포동포동한 볼살을 자랑했다.


그는 데뷔 준비를 하면서 혹독한 다이어트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끊임없이 자기 관리를 한 결과, 현재 송민호는 베일 듯한 턱선으로 여심을 휘어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