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군 생활 버티게 해준 트와이스 영접하고 인증샷 남긴 '성덕' 강하늘
배우 강하늘이 '최애' 아이돌인 트와이스의 실물을 영접하고 행복하게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을 보였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강하늘이 '최애' 아이돌 트와이스를 만나 인증샷을 남겼다.
지난 10일 트와이스 정연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KBS2 '동백꽃 필 무렵' 촬영 현장에 놀러 간 정연의 모습이 담겼다.
행복해 보이는 정연 표정 못지않게 시선을 끈 건 배우 강하늘과 함께 찍은 인증샷이었다.
강하늘은 최근 개최된 '제34회 2020 골든디스크 with 틱톡' 음반부문 시상식에 시상자로 나서며 트와이스와 만나게 된 것이다.
앞서 강하늘은 전역 날 진행된 인터뷰에서 트와이스가 군 생활에 많은 힘이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좋아하는 아이돌의 실물을 영접해서일까.
강하늘은 한껏 들떴는지 '쌍브이자'를 그리며 트와이스와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보였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은 "강하늘 진짜 귀엽다", "트와이스도 강하늘 좋아하는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