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길거리서 예쁜 여자에 '헌팅' 당하고 세상 행복해 온몸 배배 꼰 염따

래퍼 염따가 호주 골목길에서 한 여성의 대시를 받고 행복한 심정을 숨기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불러일으켰다.

인사이트Instagram 'yumdda'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래퍼 염따가 외국에서 헌팅을 당하고 기쁜 심정을 마구 분출했다.


지난 9일 염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짤막한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게재된 영상에는 호주의 한 골목길에서 팬과의 만남을 가지고 있는 염따의 모습이 담겼다.


한 여성 팬은 염따의 치명적인 매력에 푹 빠졌는지 "팬이에요"라고 큰소리로 외쳤다.


인사이트Instagram 'yumdda'


이에 염따는 "아이 왜 밥을 산다 그래"라며 폭풍 튕겼다.


하지만 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했던가. 곧이어 염따는 '언행불일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줬다.


염따는 히죽히죽 웃는가 하면, 온몸을 배배 꼬며 인기를 만끽하는 모습을 보였다.


외국에서도 이성의 구애를 받는 자기 자신에게 흠뻑 빠지고 만 것이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은 "형님 잇몸에 가뭄 오겠습니다", "염따 쉬운남자 아니었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yumd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