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맛 1도 없이 '상큼 달달'해 알쓰도 홀짝홀짝 끝없이 마시는 심술 '막걸리' 나왔다

Instagram 's_ay0_'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맑은 핑크빛에 달달한 맛으로 여심을 저격했던 심술을 기억하는가.

톡톡 튀는 스파클링의 상쾌함과 과실의 달콤함을 한껏 느낄 수 있었던 심술이 막걸리로 나왔다.

최근 SNS에서는 심술 막걸리가 '먹짱'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퍼지고 있다.

기존 심술 시리즈는 쌀을 기본으로 여러 과실과 함께 빚은 술이다. 부드럽고 상쾌한 탄산이 함유된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Instagram 's_ay0_'

Instagram 'flowering_age'

신제품인 막걸리 '심술 6'은 일반적으로 쓴맛이 많이 감도는 막걸리와는 달리 은은한 과실 향을 느낄 수 있다.

게다가 포천 쌀을 기본으로 만든 만큼 부드러운 목 넘김이 일품이라는 후문이다.

한 입 맛보면 톡 쏘는 탄산과 입맛을 돋우는 단맛이 기분까지 좋게 할 정도라고.

멜론 향이 입안 가득 맴돌아 '알쓰'들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막걸리다.

Instagram 'second_barrr'

Instagram 'jeon_sul_ggot'

병에는 심술이 잔뜩 난 귀여운 당나귀가 그려져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병에는 알코올 도수 6도를 나타내는 숫자도 적혀있다.

이렇듯 깜찍한 비주얼의 심술을 주문하면 함께 사진을 찍는 재미까지 즐길 수 있다.

상큼 달콤해 쭉쭉 흡입할 수 있는 '심술 6'을 오늘 불금에 연인, 친구들과 함께 마셔보는 건 어떨까.

Instagram 'yeonji_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