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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도 만족한 자이언티의 ‘도토’ 2행시

가수 자이언티가 ‘도토’로 2행시를 선보인 미방분 장면이 ‘무한도전’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무한도전 미방분] #자이언티 '도토' 2행시?????????????????? [더보기] http://goo.gl/9HrN8c

Posted by MBC on 2015년 7월 5일 일요일

via MBC '무한도전' 페이스북

 

엉뚱한 3행시로 무한도전 멤버들을 폭소케한 자이언티가 2행시에 도전했다. 

 

6일 MBC '무한도전'측은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 "웃음 사냥꾼도 흡족하게 한 자이언티의 이행시 실력은?"이라는 제목의 미방분 스페셜 영상을 게재했다.

 

자칭 '웃음 사냥꾼' 박명수는 자이언티에게 "웃음 사냥꾼이 되고 싶으면 2행시부터 해야한다"라며 정준하가 해외 극한 알바 특집에서 돌보던 코끼리의 이름인 '도토'로 2행시를 짓게 했다.

 

이에 가수 자이언티는 "도망 가자", "토요오오오오오오일에"라고 가수 답게 음을 넣어 2행시를 선보여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MC 유재석은 "신선하다"며 좋아했고 평소 잘 웃지 않는다고 자부하던 '웃음 사냥꾼' 박명수도 흡족해했다.

 

한편, MBC '무한도전'은 '2015 무한도전 가요제를 앞두고 여러 뮤지션들을 초대해 '가면 무도회'를 열었다.

 

via MBC '무한도전' 공식 홈페이지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