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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4’ 베이식, 오늘 퇴사 처리 ‘다 걸었다’

6일 일간스포츠는 베이식의 직장 동료의 말을 바탕으로 “베이식이 6일 퇴사한다며 회사에 인사를 온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via Mnet '쇼미더머니4'

'쇼미더머니4' 2차 예선에 통과한 래퍼 베이식이 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6일 일간스포츠는 F 스포츠웨어에 근무하는 한 직원의 말을 바탕으로 "베이식이 6일 퇴사한다며 회사에 인사를 온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앞서 베이식은 F 스포츠웨어 브랜드의 스포츠마케팅팀에서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일 방송된 엠넷 '쇼미더머니'에서 베이식은 래퍼를 포기하고 회사에 취업한 근황을 전하면서 "랩이 너무 하고 싶었다. 회사에도 사표를 제출했다. '쇼미더머니4'에서 잘 되지 않더라도 계속 음악을 할 생각이다"라며 강한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또 베이식의 직장 동료는 "'쇼미더머니'에서 꼭 우승하라고 덕담이 오고갔다"며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쇼미더머니4'에 실력파가 대거 등장하면서 치열한 생존 경쟁을 예고한 가운데 베이식의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via boy Hiphop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