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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녹화장에 '형광 연두'로 깔맞춤하고 온 박나래X성훈

나혼산의 공식 썸남썸녀(?)로 떠오른 박나래와 성훈이 같은 색상의 옷을 입은 사진이 공개됐다.

인사이트Instagram 'mbcentertain'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개그맨 박나래가 2019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입었던 드레스를 또 한 번 입어 시선을 끌었다.


특히 함께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는 성훈도 비슷한 색상의 옷을 입어 흥미를 자아냈다. 둘은 나혼산에서 아슬아슬한 관계(?)를 이어나가고 있다.


9일 MBC '나 혼자 산다'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멤버진의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는 스튜디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나혼산 멤버들의 모습이 실렸다. 특히 박나래의 형광색 드레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Instagram 'mbcentertain'


이 드레스는 앞서 2019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소화한 의상이었다. 화려한 형광색을 띠고 있고, 허리 부분에 리본 모양의 벨트가 달려 있다.


더구나 이번에는 성훈도 마치 깔맞춤을 의도한 듯 형광색 상의를 입고 있어 두 사람이 '썸'(?)을 타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한편 박나래는 지난해 12월 29일 열린 2019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영애의 대상을 수상했다.


또 '나 혼자 산다'도 올해의 예능프로그램상 2년 연속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박나래는 시상대에 올라 "대상이란 이름에 누가 되지 않도록 더 열심히, 더 열정적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인사이트MBC '2019 MBC 방송연예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