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삶아 고소함 폭발하는 '돼지고기 수육' 통으로 뜯어먹을 수 있는 제주 고깃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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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갓 삶아진 뜨끈뜨끈한 고기만큼 쫄깃하고 맛있는 음식은 세상에 없다.


솥에서 건지자마자 도마 위에 올려놓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먹는 생각을 해보라. 벌써 군침이 돌지 않는가.


보통 집에서는 이렇게 먹을 수 있지만 아마 음식점에서는 썰어진 채로 나오거나 살짝 식은 상태로 나와서 아쉬운 적도 많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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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집에서 먹는 것처럼 통 수육을 썰어 먹을 수 있는 음식점이 등장해 고기 덕후들의 두 눈을 의심케 한다.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한 음식점에서는 '돔베고기'라는 삶은 돼지고기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곳은 백돼지와 흑돼지 중 원하는 고기를 손님이 직접 고르기 때문에 취향껏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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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를 고르고 나면 오랜 시간 푹 삶아진 고기가 도마 위에 통으로 올려져 나온다.


두툼한 고기에서 김이 모락모락 올라옴과 동시에 특유의 담백한 향이 코끝을 자극해 한동안 넋을 잃게 될 정도다.


실컷 냄새를 맡았다면 드디어 입이 호강할 차례다. 칼로 숭덩숭덩 썰어 함께 나온 소금이나 멜젓, 김치와 함께 싸 먹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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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착 달라붙는 쫄깃쫄깃한 식감과 함께 고기의 육즙이 혀끝을 마구 괴롭히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부드럽고 짭짤한 맛까지 어우러져 눈 한 번 깜빡하면 텅 빈 도마 위를 확인할 수 있다는 평이다.


제주 돔베고기는 백돼지 3만 원대, 흑돼지 5만 원대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제대로 된 수육의 매력을 느껴보고 싶다면 어서 제주도로 달려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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