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자"는 말 믿고 20대 남성 따라갔다 '감금·성폭행'당한 14살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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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세연 기자 = 가난한 형편에 부모님이 이혼하고 생활고에 시달리던 소녀는 자신을 지켜줄 누군가와 결혼해 행복해질 미래를 꿈꿔왔다.


그런 가운데 소녀는 한 남성으로부터 '결혼하자'는 프러포즈를 받았고 아무런 의심 없이 따라갔다가 끔찍한 변을 당하고 말았다. 


지난달 10일(현지 시간) 인도 매체 인디아투데이는 미성년자 소녀를 데려와 한 달간 성폭행한 20대 남성들이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인도 나그푸르에 살고 있는 21살의 남성은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14살 소녀와 알게 돼 연락을 주고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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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간 연락을 주고받던 두 사람은 급격히 가까워졌고 남성은 돌연 소녀에게 달콤한 제안을 하고 나섰다.


바로 자신과 결혼해 함께 살자며 프러포즈를 한 것이다. 남성은 소녀의 가난한 형편과 외로움을 해소해주겠다며 유혹했다.


생활고에 지친 소녀는 남성의 제안을 거부할 수 없었고 결국 남성을 만나기위해 집으로 직접찾아갔다.


남성에게는 27살의 친형이 있었고 두 사람은 자신들의 집으로 온 소녀를 가족처럼 따뜻하게 맞아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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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형제는 얼마 지나지 않아 돌변해서는 소녀를 가두고 성폭행했다. 결혼해서 행복하게 해주겠다던 그 약속은 어디에도 없었다.


그렇게 소녀는 무려 한 달간 형제의 집에서 감금당해 지속적으로 성폭행을 당했다.


소녀의 행방이 묘연해지자 소녀를 걱정한 친척들은 경찰에 신고했고 결국 형제의 범행은 밝혀지게 됐다.


현재 형제는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구속됐으면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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