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8일) 빕스 달려가면 '제철 딸기' 때려 넣은 디저트 배 터지게 먹을 수 있다
외식 프랜차이즈 빕스에서 딸기 요리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딸기 홀릭' 이벤트를 내일부터 시작한다.
[인사이트] 최동수 기자 = '딸기 덕후'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이벤트가 등장했다.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는 딸기의 맛에 푹 빠지고 싶은 이들이라면 꼭 이 기사에 주목하자.
7일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외식 프랜차이즈 빕스는 오는 8일부터 딸기 요리를 무한정 즐길 수 있는 '딸기 홀릭'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딸기 홀릭'은 대표 시즌 테마로 예년보다 출시일을 3주 앞당겨 고객들을 찾아온다.
빕스 '딸기 홀릭'은 신선한 생딸기, 리코타 치즈 등 프리미엄 재료를 풍성하게 활용해 이전 시즌 인기 메뉴부터 최근 주목받는 양갱, 크림 크루아상 등 트렌디한 메뉴까지 조화롭게 구성했다.
생딸기를 마시멜로, 청포도와 함께 즐기는 '생딸기 리코타 치즈케이크'와 크루아상에 생딸기와 크림을 넣은 '생딸기 크림 크루아상' 등은 빕스를 찾은 고객들의 입을 행복하게 해줄 예정이다.
또 즉석에서 직접 구워 더 바삭한 와플에 딸기와 각종 토핑을 취향대로 더하는 'D.I.Y 딸기 홀릭 와플'은 만드는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이외에도 '생딸기 초콜릿케이크', '생딸기 말랑 양갱', '생딸기 먼치킨 타워', '딸기 홀릭 라떼' 등도 이번 빕스 '딸기 홀릭'에서 만날 수 있다.
사실 이번 이벤트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메뉴는 '활짝 열린 생딸기 트리'다. 싱싱한 생딸기를 마시멜로, 청포도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스틱에 꽂아 트리 모양으로 화려하게 장식했다.
올겨울 딸기와 함께 해산물, 바비큐, 디저트까지 한자리에서 몽땅 즐기고 싶은 이들이라면 빕스에 방문해보는 게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