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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뭐 먹었는지 '뽀뽀'하며 확인하는 쌍둥이 '아기 포메라니안'(영상)

최근 틱톡(TicTok)에 두 마리의 포메라니안 강아지가 뽀뽀를 하는 영상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인사이트TicTok 'jacopowang2008'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솜뭉치'같이 뽀송뽀송한 아기 강아지 두 마리가 뽀뽀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심장을 모조리 녹이고 있다.


최근 10대와 20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틱톡(TicTok)에 두 마리의 강아지가 뽀뽀하고 있는 귀여운 영상이 올라와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영상 속에 등장하는 강아지는 흰색 아기 포메라니안 두 마리로, 각자 자기 몸 만한 작은 종이컵에 들어가 얼굴만 내놓고 있다.


데칼코마니처럼 똑 닮은 모습의 두 포메라니안은 쉴 새 없이 서로에게 뽀뽀를 퍼붓고 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gettyimagesbank


그 모습이 애정 표현을 넘어 뭔가 탐색하려는 듯 보여 귀여우면서도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실제로 강아지가 얼굴을 핥는 행위는 애정 표현 이외에도 다양한 이유가 있다고 한다. 


강아지가 얼굴, 특히 입 주변을 핥는 이유는 '서열에 대한 복종', '새로운 물체에 대한 탐색', '입 주변에서 나는 음식 냄새에 대한 호기심' 등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 속 이 두 강아지 역시 자신과 똑 닮은 친구가 너무 좋아서 또는 친구가 오늘 뭘 먹었는지 궁금해 확인하기 위해 뽀뽀를 나눈 것은 아닐까. 


단 3초 만에 심장을 모두 녹여버릴 '솜뭉치' 아기 포메라니안들의 모습을 실제 영상으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