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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생기고 귀엽게 나와 '논란(?)' 일어난 장성규 증명사진

장성규가 자신의 증명사진을 올리며 뜻밖의 잘생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Instagram 'jangsk83'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아나운서 장성규가 올린 증명사진이 뜻밖의 잘생김 논란(?)으로 번졌다.


지난 6일 장성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과 글을 함께 게재했다.


그는 "오냐오냐하니까 툭하면 윙크하잖아요. 저 버릇 나빠져써여 힝"이라는 글과 함께 개인 증명사진을 공개했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사진에는 입을 살짝 벌린 채 한쪽 눈을 찡긋 감고 있는 치명적인 그의 모습이 담겨있다.


요즘 대세들만 한다는 일명 '반 깐 머리'를 하고 상큼한 표정을 지은 그는 뜻밖의 비주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포토샵을 과하게 한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로 아이돌 못지않은 얼굴을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인사이트MBC '2019 MBC 가요대제전'


원래 이미지에서 자꾸만 선을 넘으려는 그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적잖은 충격을 받았다는 후기가 자자하다.


누리꾼들은 "오빠 선 넘지 말아요", "왜 점점 더 잘생겨지냐", "치명적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성규는 최근 프리를 선언하며 여러 방송을 통해 뛰어난 예능감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