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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빠르면 '이번달' 활동 재개해 '팬' 곁으로 돌아온다

'투표 조작' 논란에 휩싸인 엑스원은 해체를 결정했지만, 아이즈원은 팀을 유지한다.

인사이트HNS HQ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투표 조작' 논란에 휩싸인 엑스원은 해체를 결정했지만, 아이즈원은 팀을 유지할 전망이다.


6일 스포티비뉴스는 Mnet '프로듀스' 시리즈로 탄생한 걸그룹 아이즈원은 1월 내 활동을 재개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고 보도했다.


원래 아이즈원은 지난해 11월 첫 정규 앨범 '블룸아이즈'를 발매하고 컴백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아이즈원은 '프로듀스101' 시리즈를 연출한 안준영 PD가 투표 조작을 시인하면서 모든 활동을 멈췄다.


인사이트HNS HQ 


약 2달간의 짧은 휴식을 가진 아이즈원은 멤버들과 활동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등 아이즈원 멤버들은 미뤄왔던 첫 정규 앨범 '블룸아이즈'를 1월 내 발표하고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CJ ENM 역시 "아이즈원 활동 재개는 일단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아이즈원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한편 아이즈원은 2018년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을 통해 결성된 걸그룹이다.


아이즈원은 데뷔하자마자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쓸며 열풍을 증명한 바 있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