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a 재능TV '송은이의 eye to eye', Mnet '쇼미더머니4'
'쇼미더머니4'의 꽃미남 래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버논의 초등학생 시절이 공개됐다.
현재 온라인 상에서는 과거에 재능TV '송은이의 eye to eye'에 출연한 그룹 세븐틴의 멤버 '버논'의 조숙했던(?) 과거 모습이 확산되고 있다.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버논(최한솔)은 다른 출연자의 연애 상담을 해주며 "더 많이 좋아하는 사람이 약자일 수 밖에 없다"며 "이성의 관심을 얻으려면 쉬는 시간, 여자 친구의 교실에 찾아 가지 말고 여자 친구가 찾아와도 무심한 척 하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버논은 "분식 집에서 친구들과 함께 있는 여자 친구에게 무심한 척 떡볶이 값을 계산해주고 가라"며 자신만의 '밀당 비결'을 전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버논은 제2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라고 불릴 정도로 훈훈한 외모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현재 Mnet '쇼미더머니4'에서 2차 예선에 합격한 상태다.


via 재능TV '송은이의 eye to eye'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