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째 '매일 2시간'씩 통화하는 '장수커플'이 전한 권태기 없이 사랑하는 비법 5가지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


[인사이트] 최동수 기자 = 무언가를 오래 유지한다는 것은 굉장한 노력이 필요하다. 세계 최고의 운동선수도 자신의 왕좌를 지키기 위해서 매일매일 자기만의 노력을 실천한다.


커플도 오랜 기간 사랑을 유지하려면 이러한 노력이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물론 아무것도 모른 채 무작정하는 노력은 서로 힘만 들 뿐 사랑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


3년째 연애하는 커플 A씨와 B씨는 아직도 매일 2시간씩 통화하며 꿀 떨어지는 연애를 하고 있다. 이들에게 권태기는 먼 나라 얘기일 뿐이다.


이들은 자신들의 안정적이고 사랑스러운 연애에 나름대로의 비법이 있다고 설명한다.


모든 커플에게 이들의 방법이 정답이 될 수는 없겠지만, 만약 지금 곁에 있는 연인과 오래도록 사랑하고 싶다면 이 커플의 방법을 참고해보자.


1. 서로의 둘도 없는 '베프'가 되어주기


인사이트JTBC '눈이 부시게'


연인은 가장 가까운 '내 사람'이다. 때로는 절친보다 더 많은 속 이야기를 나눈다.


내 남자친구, 여자친구가 연인을 넘어 친구로 역할을 할 수 있을 때 둘의 사이는 더욱 돈독해진다.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언제나 함께해줄 수 있는 친구 같은 연인은 오래 유지될 확률이 높다.


2. 서로를 신뢰하고 믿어주기


인사이트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밤늦게까지 친구랑 노는 애인이 한참 동안 답이 없다가 '이제 집에 들어간다'고 카톡을 보냈을 때, 윽박지르지 않고 있는 그대로 이를 믿어준다면 애인은 당신을 더욱 사랑하며 그 믿음에 보답할 것이다.

믿음은 커플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 등 다양한 관계에서 무조건 필요한 것 중 하나다. 믿음이 깨지고 신뢰가 깨진다면 그 커플은 아무리 사랑을 하더라도 오래갈 수 없다. 


3. 서로의 장단점을 있는 그대로 봐주기


인사이트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커플들은 대부분 적어도 10년, 많으면 2~30년 동안 떨어져 살고 있었다. 그만큼 서로 맞는 게 이상할 정도로 다른 환경에서 자라왔다.


상대방의 모든 것 중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분명히 발생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이런 부분은 고치려 하기보다 받아들이는 게 중요하다.


서로의 단점을 단점으로 보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그 사람으로 인정한다면 연애에 권태기는 거의 오지 않는다.


4. 더 많이 연락하고 더 많이 애정 표현하기


인사이트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


지나친 '밀고 당기기'는 서로를 지치게 만드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연애가 어느 정도 안정기를 찾았다면 서로 밀당은 조금 자제하고 더 많이 사랑을 표현하는 게 좋다.


"보고 싶어", "오늘 예쁘다", "귀엽네" 등의 애정표현은 없던 두근거림도 새로 생겨나게 만든다.


더 많이 연락하는 게 지는 거란 생각을 지우자. 지금 둘의 관계에 몰입해 표현하고 노력할 때 오랜 연애를 유지할 수 있다.


5. 상대방에게 져주기


인사이트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운동 경기에서는 지는 게 자존심이 상하는 일이지만, 커플 사이에서는 져주는 게 이기는 거다.


져주는 건 자존심이 상하는 게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에게 배려하는 것일 뿐이다. 이를 알고 있다면 그 커플은 분명 오래갈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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