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사이에 슈크림+생딸기 가득해 상큼 달달 폭발하는 파바 '달콤슈크림딸기브레드'
파리바게뜨가 달콤한 슈크림과 딸기가 함께 들어간 빵인 달콤슈크림딸기브레드를 판매 중에 있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딸기의 계절이 돌아왔다.
기술의 발달로 1년 내내 맛있는 딸기를 먹을 수 있지만 과일은 뭐니 뭐니 해도 제철에 먹는 게 최고다.
그래서인지 최근 제철 딸기를 활용한 파리바게뜨의 '달콤슈크림딸기브레드'가 각종 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중이다.
매년 겨울 시즌마다 등장하는 달콤슈크림딸기브레드는 올해도 어김없이 나타나 많은 사람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폭신폭신하고 부드러운 빵은 달콤한 슈크림으로 가득 채워진다.
빵 위에는 눈처럼 하얀 슈거 파우더 뿌려지고 그 사이로 딸기가 수줍게 고개를 내밀고 있다.
한 입 베어 물면 빵의 고소함과 슈크림의 달콤함 그리고 딸기의 상큼함까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딸기는 크림과 만났을 때 상큼함이 극대화된다.
달달함이 더 강한 슈크림과 만났으니 그 상큼함은 몇 배가 돼 덕후들의 혀를 자극한다.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아주 달콤한 음식이 당긴다면 이 빵이 제격이다.
여기서 빵의 핵심 포인트인 딸기를 좀 더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한 입씩 먹을 때마다 씹힐 정도로 딸기가 상당히 많이 들어갔다.
겨울 시즌을 겨냥한 상품인 만큼 대부분의 파리바게뜨에 공급이 이뤄지고 있어 어느 지점을 가든 달달한 빵을 즐길 수 있다.
상큼달달한 달콤슈크림딸기브레드는 3,2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삭막하고 추운 겨울 상큼함을 충전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파리바게뜨로 달려가 달콤슈크림딸기브레드를 맛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