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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5살인데 이미 '키 2m' 넘은 트럼프 '늦둥이' 아들 근황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늦둥이' 아들 배런 트럼프가 폭풍 성장한 모습이 공개됐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늦둥이' 아들 배런 트럼프가 남다른 성장 속도로 아빠 키를 뛰어넘었다.


모델 엄마와 아빠의 우월한 유전자만 쏙 골라 닮은 배런은 쭉쭉 뻗은 팔다리와 뛰어난 운동신경, 훈훈한 외모로 전세계에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2006년생으로 올해 15살이 된 배런은 나이가 상상이 가지 않는 엄청난 키로 또래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있다.


최근 해외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어느덧 훌쩍 자라 '190cm'인 아빠보다 키가 훨씬 커진 배런의 근황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빠 트럼프와 엄마 멜라니아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위풍당당하게 걸음을 옮기고 있는 배런의 모습이 담겼다.


그간 여러 사진에서 또래 친구들보다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해온 배런이지만 놀랍게도 15살이 된 배런은 어느새 아빠보다 큰 키를 자랑했다.


190cm인 트럼프 대통령의 키를 감안했을 때 배런의 키는 2m 정도 될 것으로 추측된다.


금수저를 넘어 다이아몬드수저라고 불리는 배런이 돈과 명예는 물론 키와 외모, 성격까지 다 갖췄다는 사실에 팬들은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Gettyimages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