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대 꽂는 순간 호로록 넘어가는 '단짠단짠' 스타벅스 신상 '치즈 화이트 모카'
스타벅스에서 2020년을 맞아 귀여운 치즈 초코가 올라간 '해피 치즈 화이트 모카'를 출시했다.
[인사이트] 최동수 기자 = '신상'이라면 눈을 켜고 달려들 '스벅 덕후'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
바로 스타벅스에서 2020년을 맞아 모카 덕후들은 물론 치즈 덕후들까지 사로잡을 신상 커피를 출시했기 때문이다.
지난 1일 스타벅스는 흰 쥐의 해를 맞아 '해피 치즈 화이트 모카'를 출시했다.
이 '해피 치즈 화이트 모카'는 쥐가 좋아하는 치즈를 크림 위에 살포시 올린 게 특징이다.
'해피 치즈 화이트 모카'의 맛을 본 대부분은 달달한 화이트초콜릿 모카와 맛이 비슷하지만 고소하고 달달한 맛이 더욱 추가됐다고 평가했다.
기존 화이트초콜릿 모카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점은 바로 커피 위에 올라간 크림치즈 폼과 치즈 모양의 초콜릿이다.
'단짠단짠'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크림치즈 폼은 굉장히 매력적인 맛을 자랑한다.
또 옆에 있는 치즈 모양 초콜릿은 일반적인 맛이 아닌 치즈 맛이 강하게 느껴지는 초콜릿이라 새로움을 더한다.
스타벅스의 신상 '해피 치즈 화이트 모카' 가격은 톨 사이즈 기준으로 6,100원이며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일주일을 마무리하는 금요일, 달달하고 고소한 '해피 치즈 화이트 모카'로 컨디션을 끌어올려 신나는 주말을 맞이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