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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주인만 보면 '헤벌쭉' 웃으며 '하트 앞니'로 사랑고백하는 리트리버

앞니에 귀여운 하트를 두 개씩이나 가지고 있는 강아지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인사이트weibo '萌宠物爱宝宝'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제 마음을 받아주세요!!!"


앞니에 귀여운 하트를 두 개씩이나 가지고 있는 강아지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지난달 25일(현지 시간) 중국 웨이보 계정 '萌宠物爱宝宝'에는 매일 주인에게 귀여운 하트 앞니로 사랑을 고백하는 강아지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리트리버 강아지 한 마리는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하고 애틋한 표정으로 주인을 올려다보고 있다.


인사이트weibo '萌宠物爱宝宝'


여기서 가장 키포인트는 살며시 벌려져 있는 녀석의 입술 사이로 보이는 앙증맞은 앞니 두 개다.


놀랍게도 사진을 자세히 보면 두 앞니가 정확하게 하트 모양을 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덩치와는 달리 세상에서 가장 조그만 앞니를 내보이며 헤벌쭉 웃는 녀석을 보면 치솟아오른 화도 순간 확 가라앉을 정도로 사랑스럽다고.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치명적인 매력이다", "너무 귀엽다", "저걸 보고 어떻게 화를 내냐", "우리집 댕댕이 이빨도 다시 봐야겠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weibo '萌宠物爱宝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