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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꼬미 '부엉이' 여동생 너무 귀여워 꼭 안아주는 '셰퍼드' 오빠

부엉이 동생이 너무 귀여운 셰퍼드 오빠는 하루 종일 안고 다니고 안아주며 사랑을 듬뿍 주고 있다.

인사이트Facebook 'Tanja Brandt'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조그마한 아기 부엉이가 너무 귀여운 듯 셰퍼드는 그에게서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이다.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플러피에는 부엉이 여동생과 셰퍼드 오빠의 사랑이 느껴지는 다수의 사진이 공유됐다.


사진은 동물 전문 사진작가인 브란트(Tanja Brandt)가 몇 달에 걸쳐 촬영했다.


공유된 사진 속 셰퍼드 잉고와 부엉이 폴디는 서로를 끔찍이 생각하는 사이다.


인사이트Facebook 'Tanja Brandt'


둘은 잠을 잘 때, 산책할 때, 장난을 칠 때 등 모든 순간을 꼭 붙어 생활하며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낸다.


이동을 할 때면 잉고가 입에 나뭇가지를 물어 폴디가 편하게 앉아 갈 수 있도록 배려해준다.


또는 안락한 바구니에 쏙 넣어 입으로 들고 다니며 폴디가 조금이라도 불편하지 않게 한다.


공격적인 성향에 매서운 인상을 가진 셰퍼드 잉고는 폴디 앞에서는 그저 '동생 바보'인 오빠일 뿐이었다.


인사이트Facebook 'Tanja Brandt'


특히 보고만 있어도 좋은지 폴디를 보는 잉고의 눈빛에서 꿀이 뚝뚝 떨어진다.


오빠의 사랑 가득한 마음을 아는지 폴디 역시 오빠를 잘 따르고 애교를 부리며 사이좋은 오빠 동생의 면모를 보여준다.


녀석들의 사랑스러운 사진은 작가 브란트의 개인 SNS에 게시돼 많은 누리꾼들의 호응을 얻었다.


보고만 있어도 '엄마 미소'를 짓게 하는 녀석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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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Facebook 'Tanja Bran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