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장 기대되는 영화는 강동원이 좀비 떼로부터 탈출하는 '부산행2'다

영화 '부산행'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2020년이 시작되면서 작년에 이어 올 한 해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영화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2020년 개봉을 앞둔 영화에 대한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관심이 쏠리는 영화는 단연 강동원 주연의 '반도'다.

연상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번 영화는 지난 2016년 개봉한 영화 '부산행'의 속편이다.

영화 '반도'

부산행 그 후 4년, 좀비라는 전대미문의 재난으로 폐허가 돼버린 한반도에서 탈출하기 위한 최후의 사투를 그린다.

공유에 이어 강동원이 출연해 화제가 되며 개봉 전부터 수많은 이들의 기대가 쏠린 상황이다.

전작인 부산행이 누적 관객 1천 1백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한 가운데 과연 후속 역시 흥행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반도는 올해 여름 개봉이 예정된 상태다.

영화 '부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