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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자(31일) 결승 경기서 집중하는 모습마저 엄청 예쁜 '아이돌 센터 미모' 99년생 컬링선수 송유진

빛나는 미모로 팬들의 '원픽' 선수로 떠오른 컬링 선수 송유진이 어제(31일) 펼쳐진 결승 무대에서 인상적인 경기력을 뽐냈다.

인사이트Naver TV '코리아 컬링리그'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컬링 '여신'으로 떠오른 송유진이 어제자(12월 31일) 컬링리그 결승 무대에서 또다시 빛나는 미모를 뽐냈다.


지난달 31일 안재성 코치가 이끄는 경북체육회 B팀(전재익, 송유진)은 경기도 의정부 의정부컬링경기장에서 열린 2019-20시즌 코리아컬리리그 믹스더블에서 3연승을 질주했다.


이날 경기에서 이들은 8엔드까지 7대7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지만 결국 값진 슛아웃 승을 거뒀다.


인사이트Naver TV '코리아 컬링리그'


경기 내용도 인상적이었지만 그에 못지않게 빛난 건 송유진의 빛나는 미모였다.


송유진은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시종일관 날카로운 눈빛을 드러내며 경기에 임하는 태도를 보여줬다.


하지만 경기가 끝나고 나서는 어느새 미소 가득한 여대생 느낌을 풍기며 팬들의 눈길을 자극했다.


송유진은 경기가 끝나고 "연속해서 2경기를 하다 보니 체력적으로 힘들었지만 오빠가 잘 인도해주셔서 긴장을 안 하고 경기를 하니 좋은 결과가 나왔다. 열심히 하는 컬링 선수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인사이트MBC '스포츠 플러스'


한편 1999년생으로 올해 22세인 송유진은 충북 청주시 소재 송절중학교를 거쳐 봉명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경북체육회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지난달 24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특별한 비주얼로 단숨에 인기 스타 반열에 올랐다.


Naver TV '코리아 컬링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