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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업 아이돌로 돌아와 '젖은 머리+슈트' 조합으로 고농축 퇴폐미 발산한 로운

연기자로서 열띤 활약을 펼쳤던 로운이 본업 아이돌로 돌아와 물오른 섹시미를 발산해 시선을 모았다.

인사이트 Instagram 'sf9official'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본업 아이돌로 돌아온 SF9 로운이 물오른 섹시미로 팬심을 뒤흔들었다.


지난 30일 FNC엔터테인먼트는 SF9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정규 1집 '퍼스트 컬렉션'(FIRST COLLECTION)의 첫 번째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층 우아해진 비주얼로 각자의 매력을 뽐내고 있는 SF9의 모습이 담겼다.


9명의 멤버 중에서도 눈에 확 띄는 존재감을 발휘한 건 멤버 로운이다. 


인사이트Instagram 'sf9official'


바이올렛 색상에 가까운 세미 정장을 착용한 로운은 넓은 어깨로 완벽한 슈트핏을 보여줬다.


고혹적인 세트장 분위기에 걸맞게 젖은 머리를 한 로운은 절제된 퇴폐미를 발산했다.


그는 고급진 L자 턱과 사진을 뚫고 나올 듯한 높은 콧날, 그리고 섹시한 눈빛으로 '얼굴 천재' 면모를 과시했다.


로운의 개인컷을 접한 누리꾼은 "현기증 난다. 빨리 컴백해주세요", "소화력 미쳤다", "로운이 요즘 제일 멋지다" 등 열렬한 환호를 쏟아냈다.


한편 SF9의 정규 1집 '퍼스트 컬렉션'의 타이틀 곡 '굿 가이'(Good Guy)는 오는 1월 7일 베일을 벗는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sf9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