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윤민수 보다 '덩치' 더 커진 윤후의 놀라운 '발육' 근황
2013년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를 통해 큰 사랑을 받은 바이브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 폭풍 성장 근황이 공개됐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2013년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를 통해 큰 사랑을 받은 바이브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 폭풍 성장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30일 윤민수는 자신의 SNS에 "핑핑~ 내가 누구게? 우? 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핑크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나란히 선 윤민수, 윤후 부자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똑같은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윤후는 2006년생으로 현재 중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데, 성인인 윤민수보다 덩치가 더 좋아 놀라움을 자아낸다.
몸은 매우 커진 모습이지만, 통통한 볼살과 귀여운 얼굴은 어릴 적 그대로다.
'아빠 어디가'를 재미있게 봤던 누리꾼들은 윤후의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들은 "후가 이렇게 컸다니", "얼굴은 그대로인데 키만 컸다", "인기 많겠다" 등의 댓글을 달며 폭발적인 관심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