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a (좌) limseungmuk /Instagram, (우) shjj0316 /Instagram
길게 머리를 기른 유승호의 훈훈한 근황이 공개돼 누리꾼의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영화 '조선마술사' 쫑파티 현장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유승호는 청남방에 검은색 티를 입은 수수한 패션이었으며 편하게 자리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특히 사극 촬영을 위해 길게 기른 그의 머리와 부쩍 남자다워진 얼굴을 본 팬들은 훈훈한 미소를 지으며 그의 근황을 반가워했다.
당시 쫑파티에 참가했던 스턴트맨 임승묵과 스텝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를 게시하며 "잘생긴 유승호, 무슨 말이 필요해~"라는 말을 남겼다.
한편, 유승호는 전역 당시 영화 '조선마술사'를 통해 스크린에 복귀하는 것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다희 기자 dhpark@insight.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