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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망똘망한 눈매로 첼시서 '캉요미' 캉테보다 더 귀엽다고 난리난 뽀시래기 선수

첼시에서 또 한 번 EPL을 대표하는 귀요미 선수를 배출해냈다.

인사이트Instagram 'tariq_lamptey'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은골로 캉테에 이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를 대표하는 새 재간둥이가 탄생했다. 첼시의 보물이 된 타리크 램쁘띠다.


램쁘띠는 이제 막 성인 무대에 데뷔한 신성이다. 


그러나 매 경기 유망주답지 않은 능숙한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프랭크 램파드 감독의 승부수가 됐다.


30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램쁘띠의 외모를 극찬하는 내용의 글이 다수 올라왔다.


전날 램쁘띠가 아스날과의 2019-20시즌 EPL 20라운드에 출전하면서 관심이 급부상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램쁘띠는 프로 통산 첫 경기라는 우려가 무색하게 엄청난 활약을 보여줬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2000년생인 램쁘띠는 164cm의 아담한 키를 과시(?) 한다. 풀백을 맡고 있고, 커팅과 재빠른 오버래핑이 주특기다.


밸런스와 민첩성도 상당히 좋아 그 활용도가 높다. 아스날전에서도 약 30분간 그라운드 곳곳을 누비면서 첼시의 짜릿한 역전에 기여했다.


캉테를 연상케 하는 귀여운 외모가 핵심이다. 그의 둥글둥글한 눈매와 아담한 키는 신경질적이었던 상대방도 괜한 미소를 짓게 하기 충분해 보인다.


인사이트Skysports


일각에서는 귀여운 매력만큼은 램쁘띠가 이미 캉테를 넘어섰다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다. 램쁘띠가 더 어리고 더 눈망울이 크고, 쌍꺼풀이 짙기 때문으로 보인다.


한편 첼시는 아스날에 2대1 승리를 따내 4위에 안착했다. 페트릭 오바메양에게 선제골을 내줘 전반전까지는 밀리는 양상이었지만, 램쁘띠가 투입되고 경기는 뒤바뀌었다.


첼시는 조르지뉴가 후반 38분 동점골을 뽑아낸 데 이어 타미 아브라함이 4분 뒤 역전골을 넣었다. 남은 시간 아스날의 공격을 잘 막아내고 극적인 역전승을 지켜냈다.


인사이트Instagram 'tariq_lampt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