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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뻐서 남자들 대기표 끊고 줄서게 만들었다는 당구장 사장님 딸

당구장을 운영하는 어머니 덕분에 당구계에 입문한 방송인 한주희의 미모가 화제다.

인사이트

MBC스포츠플러스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당구는 남자들이 좋아하는 스포츠 중 하나다. 그래서 대부분의 당구장은 남자들만 바글바글하다.


그렇기 때문에 당구장에 미모의 여성 한 명만 등장해도 모든 남자의 시선은 그곳으로 향한다.


이 가운데, 그중에서도 여신 미모로 남심을 제대로 홀린 당구장 사장님의 딸이 있다. 바로 당구 방송인 한주희가 그 주인공이다.


한주희는 빼어난 외모 덕분에 당구선수 차유람에 이어 '당구 여신'으로도 불린다.


인사이트YouTube '이수근 채널'


특히 그의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미모는 칙칙한 당구장에서도 한 줄기 빛이 될 수밖에 없어 보인다.


한주희는 2009년부터 어머니가 운영하는 당구장에서 당구를 치다가 자연스럽게 당구계에 입문했다고 밝혀왔다.


당시에도 배우급 비주얼로 당구장에 남자 손님들을 줄 서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그는 2015년 아마추어대회에 심판 겸 선수로 출전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지금은 당구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인사이트Facebook 'hanjuheepool'


최근에는 2020-21시즌 LPBA(여자프로당구) 오픈 챌린지에 도전하기 위해 연습에 매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빌리어즈TV의 고정 프로그램 '하이큐' 진행도 맡고 있어 해당 방송에서도 한주희를 볼 수 있다.


미모와 실력을 모두 겸비한 당구인 한주희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인사이트MBC스포츠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