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덮머리' 조합으로 멍뭉미 제대로 뽐낸 방탄 지민 근황

Twitter 'Lisianthus_JM95'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지민이 '덮머리'를 하고 아련하면서도 섹시한 미모를 뽐냈다.

지난 27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는 '2019 KBS 가요대축제'가 펼쳐졌다.

이날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스타일링을 하고 등장했다.

방탄소년단 멤버 모두 대세 아이돌들인 만큼 다들 빛나는 미모를 뽐냈으나, 그중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한 건 지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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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스트라이프 재킷을 입고 등장한 지민의 모습은 '남신' 그 자체였다.

지민은 자연스럽게 눈썹 아래까지 내려오는 앞머리를 하고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여기에 커다란 안경은 지민의 외모를 가리기는커녕 특유의 고혹적인 자태를 한층 배가시켰다.

눈부신 외모를 뽐낸 지민의 모습에 누리꾼은 "비주얼 미쳤다", "넋 놓고 쳐다봤다", "점점 미모에 물이 오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31일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열리는 대형 신년쇼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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